[SP134기] 06회차 후기 2024.10.26일

 

 

 

 

 

 

A.

 

오늘 노출훈련 하느라 긴장도되고 깨달음도 많이 받았다.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든다

 

 

 

B.

 

 

첫 노출훈련이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더 불안이 커서 당황스럽고 힘들었다.

평소에 BYOCT기록을 많이 해보고 불안한 상황에 노출돼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불안을 낮추는건 어렵겠지만 행동목표를 달성하는건

비교적으로 쉬울수도 있을것같다

 

 

 

 

 

C.

 

 

노출훈련을 처음으로 해봤는데. 노출훈련을 하기 전에는

가슴이 쿵쾅거리고 불안했는데 노출훈련 중에 대화를 하면서

불안한 감정이 사라지고 생각보다 할만한거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대화연습 할 때 상대방이 나를 불편하게 생각지않는 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D.

 

 

 

나만이 알고있는 상태를 상대방이 똑같이 아는 것은 아님.

내 목표가 부담감을 낮출수 있는거 같음 처음 불안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락하는데 초기에 안정적인 믿음을 가지는게 중요한거같다

합리적 반응이 무엇인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기준을 정하고 행동하면 사전 불안감이 감소할 수 있다.

 

 

 

 

 

 

 

 

 

E.

 

 

사람들(청중)은 나에게 큰 관심이 없고. 기억력도 별루안좋다.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발표할때 그 말에 집중한다

행동목표 설정 시 객관적목표로 설정하고 목표달성과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자

 

 

 

 

 

 

 

 

F.

 

 

6회차 교육은 내가 평소 느끼는 불안감과 긴장하는 상황들을 재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료 시작전에는 “잘 할수 있어”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사소하고 단순한거야”

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실제로 닥쳐 보니 점점 머릿속이 새하애지고 당황해

아무 말이나 내뱉어 “지금 나 뭐 한거지”라는 생각에 자과감이 들었던시간 이였다.